블로거를 소개합니다.

from 일상 2008/07/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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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역시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 블로그를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누군가 소개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게되면 최소한 '썩소' 한번 쯤은 지을 수 있는 블로그이기에
주저 없이 소개하게 되었다.


그녀의 닉네임은 스크류바(http://fromeyetolip.tistory.com/) 이다.
(나도 안다! 위의 사진에 강한 거부감을 느껴 링크 버튼을 눌르기가 쉽지 않다는것을..-_-;)
그녀와 알고지낸지 벌써 8년차에 접어들은 나는 그녀의 화려한 '필력'과 '센스'를 알았기에  그녀에게  달콤한 말들로
블로그 운영할 것을 초적극권유 했었다.


하지만 그녀는..애석하게도 정중히 거부했다.
그당시 그녀는 자신을 가둬주는 '미니홈피'에 만족한다고 했던것 같다.


'한번 말하면 그것으로 끝인 성격'의 사람이라면 바로 포기 했겠지만..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난 그녀를 안지 8년차이다...금수강산이 바뀌기 바로 직전이란는 말이다! ^^;;
내가 아는 그녀는 근성있게 닥달하게 되면 넘어온다!


늘 그랬던 것처럼 난 근성있게 닥달하기 시작했다.


MB가 BBK를 설립하고 금융계로 갔을때 말했던 '금융계의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을 인용해
'스크류바! 그대는 정말 블로그계의 큰사람이 될꺼야!' 라고 당근도 주고,
아침마다 그녀가 깨어나기 전  통화해서 '빨리 글쓰라고!' 닥달하는 채찍질도 서슴치 않았다.


그런 닥달의 힘이였는지 그녀는 변화되기 시작했다.
스스로 화려한 필력으로 포스팅을 하기도 하고, 랜덤을 타고 돌아다니며 다른 블로거들을 사귀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내 방명록에 들어와 '너나 빨리 포스팅 하라'고 역(逆)닥달 까지 들어왔다.
맞다! 그녀는 놀랍게 성장했다!

그녀는...이제 완연한..'블로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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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바(http://fromeyetoli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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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심사베베꼬인 스크류바 2008/07/14 01: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박스데기 너의 캐닥달프로젝트는 완전 성공이야
    인간관계 너덜더덜 종이짝마냥 얇아서 찢어질 지경인 나를
    박스데기 그대가 진정 구원하셨다!!!

    나 아주 좋아
    여기서 탑골공원 노인네마냥 어슬렁거리면서 랜덤타고 산보나갔다오면
    친구 몇은 건져오기 마련이다.

    솨이좋은세상이야 어디 그랬냐 이거지...일촌인지 삼촌인지 하는것들끼리 맨날 복작거리고
    금새 시들시들해지고 금새 설레임이 가셔버리잖아

    여긴 늘 후레쉬해.
    매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사귀기가
    아주 이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것 같어

    좋다!!!

    내 블로그 소개해준 글 밑에 원래는

    "와- 멋지네요" 라든가 "한번 가봐야겠네요" 혹은
    "지금 막 다녀오는길인데 역시 좋든데요?"
    등등의 리플이
    한 대여섯개쯤은 달리고 난 다음에 약간 내숭을 치면서

    "아 부끄럽네요-" 조의 부끄러운 빗금쳐진
    ㅡ,,,,,,,,,,,,,,,,,,,,,,,,,,,,,,,,ㅡ 요런 이모티 하나 날려주는게 좋은데


    나한테 뭘바래

    궁디불붙은놈마냥 신났다고 당장에 댓글친다.

    좋다 완전 내달려재껴보자 블로깅!!

    넌 닥치고 써포팅 난 닥치고 포스팅

    그렇지만 닥써만 하면 나 바로 닥달 들어감
    너는 닥써와 닥포의 조화를 적절히 잘할것!!!!

    사진 좋은데?
    뭐가 거부스럽다는건지...

    좋기만 하구만..

    자세히 봐라
    머리로 빛받아서 입으로 내뿜고 있다

    게다가

    저 거.부.스.러.운.사.진

    니가 찍었지.